남상요 교수는 자문위원 위촉…윤해영 회장 "노인의료에 기여"
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최근 마포가든호텔에서 협회 홍보대사와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식은 협회 사업목표인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 실천'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홍보대사에는 인기가수 남궁옥분이 위촉됐으며, 자문위원에는 유한대 보건의료복지연구소의 소장인 남상요 교수가 맡는다.
윤해영 회장은 "이번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대국민 봉사활동과 노인의료 연구에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노인의료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옥분은 1970~80년대 대한민국 포크송을 대중화시킨 통기타 가수로서 197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1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라는 곡으로 KBS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1982년에는 '꿈을 먹는 젊은이'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면서 톱가수 대열에 들어섰으며, '나의 사랑 당신 곁으로'도 이듬해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남상요 교수는 노인의료 정책연구와 함께 해외 선진국과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협회 사업목표인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 실천'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홍보대사에는 인기가수 남궁옥분이 위촉됐으며, 자문위원에는 유한대 보건의료복지연구소의 소장인 남상요 교수가 맡는다.
윤해영 회장은 "이번 홍보대사 및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대국민 봉사활동과 노인의료 연구에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노인의료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옥분은 1970~80년대 대한민국 포크송을 대중화시킨 통기타 가수로서 197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1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라는 곡으로 KBS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1982년에는 '꿈을 먹는 젊은이'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면서 톱가수 대열에 들어섰으며, '나의 사랑 당신 곁으로'도 이듬해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남상요 교수는 노인의료 정책연구와 함께 해외 선진국과의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