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아스피린을 하루씩 건너뛰는 격일로 복용해도 여성의 대장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미 브리그햄여성병원 낸시 쿡(Nancy R. Cook) 교수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교수는 45세 이상 여성 33,682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100mg 또는 위약을 격일로 복용케 하고 10년간 추적조사했다.
조사기간 중 1,39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5,071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유방암 2,070명, 대장암 451명, 폐암 431명).
분석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장암환자들이 위약군에 비해 발병위험이 20% 감소했다. 하지만 유방암이나 대장암은 아스피린군이나 위약군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대장암에 대한 아스피린 발병위험 감소 효과는 복용 후 10년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작용은 위약군에 비해 아스피린군에서 위출혈 14%, 위 천공 17%가 더 증가했다.
교수는 45세 이상 여성 33,682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100mg 또는 위약을 격일로 복용케 하고 10년간 추적조사했다.
조사기간 중 1,39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5,071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유방암 2,070명, 대장암 451명, 폐암 431명).
분석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장암환자들이 위약군에 비해 발병위험이 20% 감소했다. 하지만 유방암이나 대장암은 아스피린군이나 위약군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대장암에 대한 아스피린 발병위험 감소 효과는 복용 후 10년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부작용은 위약군에 비해 아스피린군에서 위출혈 14%, 위 천공 17%가 더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