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발기약을 보러 8개국 마케팅 담당자가 집결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해외 8개국 파트너사 마케팅 담당자들을 초청해 '2013 자이데나 글로벌 파트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 국가는 현재 '자이데나'를 런칭해 판매중인 러시아,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와 향후 런칭 예정인 브라질, 알제리, 요르단, 모로코다.

세미나에서는 '자이데나' 개발경위, 임상자료, 국내 마케팅 현황, 각국의 현지 마케팅 전략 및 판매계획 등이 발표됐다.

더불어 천안공장 생산시설 및 용인 연구소 견학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1년 이후 두 번째 개최다.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자이데나' 해외 매출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