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친선차원이 아니라 상호 실정 공유하며 유대 강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충북 충주시 소태면 월촌마을에서 자매결연 8주년 기념식과 대동제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최병호 원장은 "보사연 직원들과 월촌마을 주민간에 맺은 결연이 단순한 친선 차원이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 확대, 상호 처한 실정 등을 공유하면서 유대를 강화해왔다는 데 뜻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사연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족구, 배드민턴 친선 경기 등을 함께 진행했다.
보사연은 2005년 12월 월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와 가을철 수확철 봉사활동을 해왔다. 보사연 개원기념식에는 마을 주민을 서울로 초청하기도 했다.
최병호 원장은 "보사연 직원들과 월촌마을 주민간에 맺은 결연이 단순한 친선 차원이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 확대, 상호 처한 실정 등을 공유하면서 유대를 강화해왔다는 데 뜻이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사연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족구, 배드민턴 친선 경기 등을 함께 진행했다.
보사연은 2005년 12월 월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와 가을철 수확철 봉사활동을 해왔다. 보사연 개원기념식에는 마을 주민을 서울로 초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