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김윤수 회장 "병원계 매서운 격랑 몰아칠 것"

이창진
발행날짜: 2014-01-02 13:22:39
  • 새해 시무식서 밝혀 "병원 경영정상화 돌파구 마련해야"

병원협회가 올 한해를 격랑으로 표현하며 경영 정상화에 주력한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김윤수 회장과 이계융 상근부회장, 서석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상한 각오로 분발해 병원계 이슈를 선점하고 능동적으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어 "갑오년 병원계는 매서운 격량이 휘몰아칠 것"이라면서 "어려움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국민 중심에서 병원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