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흥부, 박씨가 필요하다"

안창욱
발행날짜: 2014-01-06 05:30:09
"병원은 지금 다 죽어가는 흥부와 같은 신세다. 제발 박씨 좀 달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3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의협 노환규 회장, 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 병협 김윤수 회장,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 서울시병원회 박상근 회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모 의료계 관계자는 병원계 경영난이 매우 심각하다며 "복지부가 제발 박씨 좀 물어다 달라"고 호소.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