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선 교수팀, 3년간 질환 유병률과 손실비용 제시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16일 직업환경의학과 심창선 교수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에 '소음공해 노출 및 위해성 평가 기술 개발' 프로젝트 21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환경부가 환경보건문제로 유발되는 인체 및 생태계 피해를 예방하고 미래 환.
경보건과젠기반 기술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일환이다.
심창선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로 서울대 공과대학 이수갑 교수가 세부과제 책임자로 참여하며 2014년 5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에 걸쳐 총 21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팀은 소음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파악 및 위험도와 건강영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소음관련 일부 질환에 대한 실제 유병률과 가중치를 파악하여 건강 영향 요인 관련성을 확인하고, 소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비용 측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심창선 교수는 "지금까지 물리적 규제수준만으로 해결되지 못한 환경소음 관련 민원에 대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한국인의 실정에 맞는 소음체감지표 및 소음정책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촉매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직업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의 노출분석 평가를 통해 환경성 질환을 지속적으로 예방관리 하고 있다.
이번 연구과제는 환경부가 환경보건문제로 유발되는 인체 및 생태계 피해를 예방하고 미래 환.
경보건과젠기반 기술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일환이다.
심창선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로 서울대 공과대학 이수갑 교수가 세부과제 책임자로 참여하며 2014년 5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에 걸쳐 총 21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팀은 소음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파악 및 위험도와 건강영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소음관련 일부 질환에 대한 실제 유병률과 가중치를 파악하여 건강 영향 요인 관련성을 확인하고, 소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비용 측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심창선 교수는 "지금까지 물리적 규제수준만으로 해결되지 못한 환경소음 관련 민원에 대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한국인의 실정에 맞는 소음체감지표 및 소음정책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촉매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 직업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의 노출분석 평가를 통해 환경성 질환을 지속적으로 예방관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