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원장 김인구)은 최근 경포 해변과 경포호수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백사장과 호수 주변을 돌며 담배꽁초와 음료캔, 음식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경포해변은 피서철이 끝나는 8월말이면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오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강릉아산병원 자원봉사단은 매주 부서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