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 (성분명 베다퀼린푸마르산염)가 희귀의약품부문(Orphan Drug Category)에서 2014 '영국 프리 갈리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70년 프랑스의 약학사인 롤랑 메흘(Roland Mehl)에 의해 처음 제정된 '프리 갈리엥상'은 제약업계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2년에 한 번씩 수상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 '영국 프리 갈리엥상'의 '희귀질환 의약품부문(Orphan drug category)'는 최근 제약사들이 희귀질환 사업분야에 투자를 증가시키고 있는 추세에 따라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제약사들의 치료제들이 후보에 올랐고 '서튜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는 "얀센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의해 개발된 서튜러가 제약업계의 가장 명예로운 상을 수상함으로써 노력의 대가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얀센은 지난 30년간 다제내성 결핵과 같은 높은 메디컬 니즈가 있는 질환 치료제 개발과 이를 통한 공중 보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서튜러와 같은 우수한 치료제들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환자가족, 의료진,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약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18세 이상 성인의 다제내성 폐결핵에 대한 병용요법으로 지난 3월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얀센의 서튜러는 결핵균의 에너지원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 마이코박테리아의 ATP(아데노신 5’-3인산염) 합성효소를 억제해 결핵균의 복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다.
기존 치료요법에 서튜러를 병용 시 빠른 음전 효과와 높은 음전율을 입증한 2건의 서튜러 2상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1970년 프랑스의 약학사인 롤랑 메흘(Roland Mehl)에 의해 처음 제정된 '프리 갈리엥상'은 제약업계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2년에 한 번씩 수상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 '영국 프리 갈리엥상'의 '희귀질환 의약품부문(Orphan drug category)'는 최근 제약사들이 희귀질환 사업분야에 투자를 증가시키고 있는 추세에 따라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제약사들의 치료제들이 후보에 올랐고 '서튜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는 "얀센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의해 개발된 서튜러가 제약업계의 가장 명예로운 상을 수상함으로써 노력의 대가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얀센은 지난 30년간 다제내성 결핵과 같은 높은 메디컬 니즈가 있는 질환 치료제 개발과 이를 통한 공중 보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서튜러와 같은 우수한 치료제들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환자가족, 의료진,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제약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18세 이상 성인의 다제내성 폐결핵에 대한 병용요법으로 지난 3월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얀센의 서튜러는 결핵균의 에너지원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 마이코박테리아의 ATP(아데노신 5’-3인산염) 합성효소를 억제해 결핵균의 복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다.
기존 치료요법에 서튜러를 병용 시 빠른 음전 효과와 높은 음전율을 입증한 2건의 서튜러 2상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에 게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