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세계 최초 안구건조증 치료제 3월 판매

이석준
발행날짜: 2015-02-16 09:31:47
  • 레스타시스 등 한국엘러간 안과질환용 점안액 2종 코프로모션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3월부터 한국엘러간 안과질환용 점안액 2종을 판매한다.

양사는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같은 코프로모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3월부터 엘러간의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와 항알러지제 '릴레스타트'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레스타시스' 점안액은 안구의 염증을 치료해 눈물 분비 기능을 회복시키는 세계 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염증 반응을 촉진하는 티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해 눈물샘 기능을 회복시키고 눈물의 분비를 도와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준다.

'릴레스타트' 점안액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가려움증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이다. 점안 후 가려움증 완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지속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김정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안과사업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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