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

대구시의사회는 회장선거에 박성민 부회장(57, 경북의대, 신경외과)이 단독 출마했고, 선거 관리 규정에 따라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17일 밝혔다.
박 당선인은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동서자애신경외과내과연합의원을 운영하고 하고 잇다.
대구시 달서구의사회장을 지냈고 현재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재정건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의협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