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까지 예측하는 안마의자, 과학을 앉혔다

정희석
발행날짜: 2015-03-04 12:49:52
  •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 결합한 신제품 공개

국내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제조업체 ‘메디칼드림’이 KIMES 2015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메디칼드림은 세계 최초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와 휴대용 원격측정 요화학분석기를 결합한 안마의자를 비롯해 PTC 히팅(Heating) 안마볼의 발명특허기술이 장착된 업계 최초 조달우수제품 안마의자군을 선보인다.

특히 부스에서는 ▲힙롤링(L롤링) 안마의자 ▲리클라이닝 시 10cm 벽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슬라이딩시스템 안마의자 등 첨단 안마의자 약 40대와 2014 발명특허대전 금상 수상제품 ▲3D 체형맞춤 안마의자 K-777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산 목·어깨 마사지기 신제품 ‘MD-583’ 등 다양한 안마기는 물론 마사지기와 자동배수기능을 갖춘 각탕개념 족욕기 신제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간단한 소변검사로 당뇨·간경변·간염·췌장질환 등 18개 의심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소형·경량의 요화학분석기도 출품한다.

메디칼드림 이규대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메디칼드림의 특허와 신기술이 접목된 세계최초 안마의자와 안마기 신제품에 대한 많은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시장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에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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