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전 기업가치 확보 위한 장외거래 활성화 목적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 주식 30만주(4.1%)를 24억 원에 처분한다고 8일 밝혔다.
처분 후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2.73%(166만주)다.
회사는 레이저와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2011년 강스템바이오텍에 20억 원을 투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까지 총 3번 외부자금을 유치했으며, 지난 3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자금 10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는 기술특례(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진입을 계획 중이다.
루트로닉은 지분 일부 매각에 따라 장외거래를 통한 강스템바이오텍 기업가치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해령 대표는 “당초 강스템바이오텍 투자를 결정한 것은 전략적인 파트너로 손을 잡은 것”이라며 “현재 강스템바이오텍 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되지 않아 기업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거래가 상장 전 공정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기술 완성도 ▲경쟁 우위 ▲인력 수준 ▲상용화 4가지 기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처분 후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2.73%(166만주)다.
회사는 레이저와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2011년 강스템바이오텍에 20억 원을 투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까지 총 3번 외부자금을 유치했으며, 지난 3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해 자금 10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는 기술특례(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진입을 계획 중이다.
루트로닉은 지분 일부 매각에 따라 장외거래를 통한 강스템바이오텍 기업가치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해령 대표는 “당초 강스템바이오텍 투자를 결정한 것은 전략적인 파트너로 손을 잡은 것”이라며 “현재 강스템바이오텍 주식이 장외에서 거래되지 않아 기업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거래가 상장 전 공정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기술 완성도 ▲경쟁 우위 ▲인력 수준 ▲상용화 4가지 기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