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를 단장으로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전문의 등 13명으로 구성된 3차 봉사단은 라오스 폰홍군 3개 마을을 방문하여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실천의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는 사명과 의지의 실천"이라며 "기업 사회공헌부서, 전문사회사업기관과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