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공무원협의회 개최…류호영 원장 "보건복지 인력 교육 부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지난 21일 보건복지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제3차 시도 공무원 교육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류호영 원장과 9개 시도공무원교육원장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감염병관리 인재양성 강화 방안과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교육 사업 현황, 지자체 공무원 복지교육이수 현황과 계획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메르스 발생과 관련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사전 예방 및 감염병 출몰 시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과 인재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표준교재와 직무매뉴얼 등 교육정보 공유와 사이버 과정 등 창조적 협업방안을 추진하며 보건복지 핵심인재 교육 강화에 주력해왔다.
류호영 원장은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 건강과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 중요성을 전 국민이 깨닫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방공무원이 복지마인드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 교육 이수 의무화 등 보건복지 인력 교육 필요성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하반기 중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4차 공무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류호영 원장과 9개 시도공무원교육원장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감염병관리 인재양성 강화 방안과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 교육 사업 현황, 지자체 공무원 복지교육이수 현황과 계획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메르스 발생과 관련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사전 예방 및 감염병 출몰 시 체계적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과 인재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표준교재와 직무매뉴얼 등 교육정보 공유와 사이버 과정 등 창조적 협업방안을 추진하며 보건복지 핵심인재 교육 강화에 주력해왔다.
류호영 원장은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 건강과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 중요성을 전 국민이 깨닫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방공무원이 복지마인드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 교육 이수 의무화 등 보건복지 인력 교육 필요성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하반기 중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4차 공무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