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사회, 군산시와 협약식…정길량이비인후과 등 5곳 참여
시와 의사회가 위기아동 의료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라북도 군산시의사회는 군산시와 의료보호망 구축 일환으로 위기아동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길량이비인후과 ▲군산우리들소아과 ▲으뜸정형외과 ▲밝은마음신경정신과 ▲준피부과가 참여한다.
올해 초 이뤄진 첫번째 협약식에는 군산시의사회 임원진의 병의원인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은혜산부인과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군산시는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추천하며 참여 의료기관은 위기아동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 건강이상 아동의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군산시의사회 엄철 회장(은혜산부인과), 김영진 부회장(군산의료원장), 이성규 부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엄철 군산시의사회장은 "의사회의 작은 노력들이 소외받는 어린이들이 우리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일조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군산시의사회는 군산시와 의료보호망 구축 일환으로 위기아동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길량이비인후과 ▲군산우리들소아과 ▲으뜸정형외과 ▲밝은마음신경정신과 ▲준피부과가 참여한다.
올해 초 이뤄진 첫번째 협약식에는 군산시의사회 임원진의 병의원인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은혜산부인과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군산시는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추천하며 참여 의료기관은 위기아동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 건강이상 아동의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군산시의사회 엄철 회장(은혜산부인과), 김영진 부회장(군산의료원장), 이성규 부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엄철 군산시의사회장은 "의사회의 작은 노력들이 소외받는 어린이들이 우리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일조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