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암요법연구회 신임 회장에 강진형 교수

발행날짜: 2016-03-08 09:56:26
  • "다국가 임상연구 위한 인프라 구축 총력"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가 최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례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치료법을 과학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하며 국민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지난 1998년 6월에 설립됐다.

현재 8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구회는 데이터센터,PRC를 포함한 5개 운영위원회, 10개 질병분과위원회로 구성돼 활발한 다 국가, 다기관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강 신임 회장은 "항암제 임상연구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대규모 다국가 임상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행정적, 인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국내외 제약사, CRO, 규제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항암제 임상연구가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은 1984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종양내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식약처중앙약심위원 및 자문위원,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폐암학회 재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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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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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이 2006.06.07 12:43:10

    식당은 적자? 병원은 대박?
    식당은 적자 몇천원나고 병원은 입원시켜서 몇십만원 벌겠지~~ ㅋㅋ

  • 대학식당 2006.06.06 20:25:35

    대학식당은 다 굶어죽어야 되나
    헐헐..
    1500-2500받는 대학식당은 다 파산했다.
    도대체 출혈 감수하고 식당 운영권 살라고 웃돈줘가며 지룰하는건 멀까?

  • 적자다적자 2006.06.06 20:24:07

    적자라고 외치는 의사들..
    닝기리..ㅡ.ㅡ;
    조또 졸라 돈 밝히네..도대체 얼마나 쳐 벌어야 저런 소리 안나오나..
    감사가면 가라로 올린거 다 들킬텐데.. 쯧..
    저거들이 더 잘알면서 지룰이야..

  • 밥은똥된다 2006.06.06 17:51:27

    왜 그런거까지 보험을 해야하나?
    약은 아픈놈만 먹지만
    밥은 아프던 안아프던 다 먹는다

    어짜피 집에 있어도 먹고 입원해 있어도 먹는 밥을 보험에 적용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보험재정도 어렵다면서 왜 이런데 돈 쓰냐
    돈이 남아도 이런데 써선 안되고
    돈이 남으면 보험자로 부터 돈을 적게 거둬라

  • 궁금의 2006.06.06 17:47:51

    12번 글쓴사람
    12번 글쓴사람은 도대체 모하는 사람..?
    돈있어서 나쁜게 뭐고 ?
    넌 돈안벌어도 좋니?
    너 같은 인간은 위선자란 단어도 아까워?
    인간성 지껄이지 말어라..
    의사들 보다 정직하게 돈버는 사람들 있냐?
    솔직히..말해봐봐...
    당신같이 저능한 사람은 평생가봐야 통장에 돈모으기 힘들거요..

  • 콩나물이여. 2006.06.06 17:42:37

    전통 미역국의원에서, 콩나물의원으로변신....
    미역국, 콩나물국 으로 수입창출 이제버립시다.
    이것은 서비스로일괄 정하는것이 어떨란지요
    요즘꽁짜가 많이 생겨서인지 미역국 정도는 서비서지요....콩나물 국밥집하면되지 왜 여기서 식대 논란이 이러나는지 ....
    째째하게 이런걸로 가지고 시시비비하는것은
    챙피스러운일 ....이러니 의료체계가 바닥이야..제발 의권이나 임무 가더 중요하지요...
    임산부, 태아, 신생아 를 심도있게관찰하는것이 중요할때다.....쯧쯧......

  • 바부 2006.06.06 15:39:29

    24번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절거리기는...
    서울대 병원에서 하루 식사하는 직원과 환자를 전부 합하면 몇 명이나 되는 줄 아나??수천 명이 식사하는 서울대 병원이야 적자는 아니지....그리고 학생이나 직원은 이익을 보지않고 싸게 주는 것은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소규모의 산부인과 병원은 기껏해야 10명 미만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3000원이면 감당이 되겠는가??비교할 걸 비교해야지....대규모의 대기업과 소규모의 자영업이 똑같이 이익을 남기겠는가??모조건 비판만 할것이 아니라 정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라....그래서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생겼느니라....돌탱이같은 넘...!!

  • 쯧쯧 2006.06.06 14:53:37

    적자는 무슨 적자..
    식대를 의료보험에 넣기 전 작년에 서울대학병원도 일반식 한 끼에 7000원 넘게 받았다. 그런데 지하 직원식당 가면 작년에 직원은 2500원에 한 끼 먹는다. 이 식당은 병원이 아닌 업자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문 남기고도 2500원이란 게다. 이 식당은 의과대학 구내에서 함춘당이라는 식당도 운영한다. 여기서 학생에겐 1800원에 밥을 줬다. 대체 3500원이 왜 적자라는 이야긴가? 이문이 적어지고 탈세 못하는 게 그렇게 억울한가? 의사협회는 소탐대실하지 마라. 이제 의사협회에서 콩으로 메주 쓴 데도 국민이 안 믿는 시대가 올까 두렵다.

  • 양심의 2006.06.06 14:09:25

    의사들 욕하는 사람들만 보고 대답해 보시오.
    서울대,아산, 삼성병원부터 동네의원까지 식당은 전부 적자다.

    대부분 동네의원 입원환자가 평균 3명정도이다.

    이 정도 입원환자면 안 되는 병원 절대 아니다.(평균이상)

    동네의원 문 닫으라는 소리다.

    한끼에 3390원 한명당 하루 만원 3명이면 3만원 한달에 90만원..

    그걸로 휴일없이 일하는 식당 아주머니 한명 인건비도 안 되는데..

    반찬, 식재료는 무슨 돈으로 사나?

    대학병원은 노조때문에 식당 아줌마 월급이 얼마인줄 아나?

    200만원에서 300만원 한다.

    식당직원숫자는 얼마고?

    안 그래도 어차피 환자에게 밥 제공하는 것은 대부분 대학병원이나 동네의원이나 적자인데 서비스차원에서 감수해 온 것이다.

    그걸 반 값으로 깍아?

    모든 병원이 원하는 것은 그 돈 안 받아도 좋으니 정부에서 환자급식을 담당하라는 것이다.

  • 국장수 2006.06.06 13:04:56

    오뚜기 즉석 북어국 1500원, 미역국 1000원
    즉석국 중에서 미역국이 제일 싸다. 앞으로 산부인과에서 미역국 먹는 산모에겐 식대를 500원 할인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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