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 김치공장 재료로 양로원 어른 위한 김장 담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을 비롯 병원 직원 30여명이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에 모여 300 포기 김장을 담가 어른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직원과 병원이 함께 모은 기금 5백만원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인 해맑음장애인보호작업장(노원구)에서 김장 재료를 구입해 양로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환자를 지키는 따스한 손길들이 김장봉사에서는 맛있는 손맛으로 변해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또 다른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인심이 넘치는 겨울이 되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는 직원과 병원이 함께 모은 기금 5백만원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인 해맑음장애인보호작업장(노원구)에서 김장 재료를 구입해 양로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환자를 지키는 따스한 손길들이 김장봉사에서는 맛있는 손맛으로 변해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또 다른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인심이 넘치는 겨울이 되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