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 1차시험, 25일 2차시험…덕수고, 행당중서 진행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 시험에 2600여명이 응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다음달 11일 1차 시험을 시작으로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2차 시험은 다음달 25일에 열린다.
전문의 시험 접수 결과 총대상자 3016명 중 2643명이 응시했다. 세부 부문별로는 기수련자가 2533명의 대상자 중 2196명이 접수했고 외국수련자가 98명 대상자 중 90명이 접수했다.
전공의는 290명 중 288명이 접수했고 군전공의수련기관수련지도의 26명 중 24명이, 전속지도전문의역할자가 69명 중 45명이 접수했다.
전문과목별 접수자를 보면 치과교정과가 7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보철과 523명, 구강악안면외과 449명, 치주과 352명 순이었다. 구강병리과가 7명으로 가장 적었다.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은 서울 덕수고등학교와 행당중학교 등 2곳의 장소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져 치러진다.
치협 안형준 수련고시이사는 "기수련자나 해외수련자들 모두 현 전공의들과 같은 조건에서 동일한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문제 출제부터 시험장 운영, 채점에 이르는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문의 수련 경력 및 자격 검증 위원장인 이종호 부회장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의 정착화에 많은 배려를 하고 잇는 보건복지부와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차질없는 시험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다음달 11일 1차 시험을 시작으로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2차 시험은 다음달 25일에 열린다.
전문의 시험 접수 결과 총대상자 3016명 중 2643명이 응시했다. 세부 부문별로는 기수련자가 2533명의 대상자 중 2196명이 접수했고 외국수련자가 98명 대상자 중 90명이 접수했다.
전공의는 290명 중 288명이 접수했고 군전공의수련기관수련지도의 26명 중 24명이, 전속지도전문의역할자가 69명 중 45명이 접수했다.
전문과목별 접수자를 보면 치과교정과가 7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보철과 523명, 구강악안면외과 449명, 치주과 352명 순이었다. 구강병리과가 7명으로 가장 적었다.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은 서울 덕수고등학교와 행당중학교 등 2곳의 장소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져 치러진다.
치협 안형준 수련고시이사는 "기수련자나 해외수련자들 모두 현 전공의들과 같은 조건에서 동일한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문제 출제부터 시험장 운영, 채점에 이르는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문의 수련 경력 및 자격 검증 위원장인 이종호 부회장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의 정착화에 많은 배려를 하고 잇는 보건복지부와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차질없는 시험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