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 윤리위 출범…위원장에 김광만 전 의장

박양명
발행날짜: 2019-04-18 11:02:28
  • "전문가평가단 시범사업 관련 신경써야할 것 많아"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16일 인터불고 대구에서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상견례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3년이다.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김광만 전 의장이, 부위원장은 동국대 경주병원 이경섭 교수가 맡았다. 간사는 노봉근 법제이사가 맡는다.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정관 제57조 제1항을 근거로 하고 있다.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 위원 9인, 간사 1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사가 아닌 위원으로 법률·보건·언론·학계 관계자가 합류했다.

김광만 위원장은 "전문가평가단 시범사업과 관련해 윤리위가 신경써야 할 것이 많다"며 "좋지 않은 일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윤리위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