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직장문화 조성 '더 존중 캠페인' 진행

발행날짜: 2019-07-23 10:46:41
  • '존중 받는 직장, 배려하는 일터'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강동경희대병원(의무부총장 김기택)이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배려가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2019 더(THE)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존중배려 뮤지컬 공연, 존중배려 캠페인 영상 상영, 존중 배려의 조직문화를 위한 의무부총장과 노사협의회위원장 대담, 노사대표 16인의 실천약속 제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먼저 인사합니다, 먼저 칭찬합니다, 먼저 존대합니다, 먼저 사과합니다'의 4가지 실천약속과 그에 따른 안녕하세요 Morning 치어업, 협력업체 칭찬박스 전달 등의 행사를 요일별로 실시했다.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거창하고 형식적인 표어 보다는 먼저 인사하고 칭찬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존중과 배려가 시작된다는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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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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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e 2020.11.07 15:23:29

    의사도 교수도 노동자
    진짜 이런 기사 너무 좋아요. 인권에 예외가 없듯이. 대학교수들도 도제라는 이유로 자기의 권리는 내팽겨치고 주위의 간호직, 행정직은 점잖게 대햐면서 후배 의료인들에 가혹히 하는 행위는 이제는 없어야 합 니다 . 그러기 위해서라도 이런 판결로 의사 노조도 만들고, 권리를 찾아야 의료인의 권리와 권익이 지켜지면서 균형된 직역역할이 이루어 집니다. 병원 경영자들은 이제 부터 긴장하시길 바랍니다. 의사들 파업할때 함께 해야 당신들 권리가 지켜진다는 기본적인 논리를 망각하고 탄압이나 하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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