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요양기관 실제 거래내역 확인 사실상 어려워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가 오는 16일 실거래가 상환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지난 99년 실거래가상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정부에서 정한 상한금액대로 의약품을 구매하고 요양기관의 실제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사후관리에 한계가 노출돼 이의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회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복지부 청사 내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회의장소는 추후에 통보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99년 실거래가상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정부에서 정한 상한금액대로 의약품을 구매하고 요양기관의 실제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사후관리에 한계가 노출돼 이의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회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복지부 청사 내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회의장소는 추후에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