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500명 혈장공여 진행 "장마·휴가철 개인방역 준수해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이번주 중 본격화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한 혈장은 현재 확보가 돼서 이번주에 혈장치료제제가 만들어지고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은경 본부장은 "그동안 공여하셨던 분들은 임상시험을 위한 제제를 만드는 용도였고, 추가로 500명 혈장은 혈장치료제 제재를 본 제품을 만드는 데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많은 혈장이 확보가 돼야 혈장을 근거로 유효한 항체 등을 수집해 혈장치료제를 개발하는 일종의 원료 역할을 한다"며 "오늘 몇 명 정도가 더 공유 의사를 밝혔는지 업데이트된 숫자를 가지고 오지 못해 추가 확인해 말씀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장마철 밀폐된 실내로 사람들이 몰릴 수 있고, 휴가철에는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할 경우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있을 것 같다"면서 "일터와 관광지에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그리고 2m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해 주기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3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9명, 해외 유입 사례 43명 등 총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479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한 혈장은 현재 확보가 돼서 이번주에 혈장치료제제가 만들어지고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은경 본부장은 "그동안 공여하셨던 분들은 임상시험을 위한 제제를 만드는 용도였고, 추가로 500명 혈장은 혈장치료제 제재를 본 제품을 만드는 데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많은 혈장이 확보가 돼야 혈장을 근거로 유효한 항체 등을 수집해 혈장치료제를 개발하는 일종의 원료 역할을 한다"며 "오늘 몇 명 정도가 더 공유 의사를 밝혔는지 업데이트된 숫자를 가지고 오지 못해 추가 확인해 말씀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장마철 밀폐된 실내로 사람들이 몰릴 수 있고, 휴가철에는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할 경우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있을 것 같다"면서 "일터와 관광지에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그리고 2m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해 주기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3일 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9명, 해외 유입 사례 43명 등 총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479명 그리고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