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 코로나 발생 확진자 39명

이창진
발행날짜: 2020-11-25 14:55:09
  • 질병청, 25일 기준 현황 발표…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363명

[메디칼타임즈=]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흘 만에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는 25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지난 23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청장 브리핑 모습.
질병청과 지자체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당분간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북 익산시 대학병원 관련 격리 중 5명 및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9명이다.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363명, 해외유입 사례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1735명(해외유입 447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513명(치명률 1.62%)이다.

정책 기사

댓글 0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