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TV 전문 기업 굿티브이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21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굿티브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풀스윙 관절 TV는 물론, 미니 관절 TV, 1단 관절 TV, 천장 TV 등 다양한 병상 TV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굿티브이의 모든 제품들은 LG전자 정품으로 침대나 벽에 파이프 ARM(암)을 결합해 튼튼하고 고정력이 높으며 각도 및 회전 조정을 할 수 있어 환자의 컨디션과 입원 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각도에서 TV를 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TV 시청은 물론, IPTV와 유튜브 등 많은 플랫폼 사용이 가능해 병원과 환자들이 원하는 형태의 솔루션으로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굿티브이의 제품들은 여러 대의 TV를 한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간섭이 없는 유선 리모컨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굿티브이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튼튼하고 사용이 편리한 병상 TV를 제조, 설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으며 외로운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늘 제품을 개선하며 혁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