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스테틱 전문가 300명 참가 최신 지견 공유
갈더마 포트폴리오 활용한 복합 시술법 등 교류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최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을 주제로 열린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 GAIN Korea 2022(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GAIN Korea 2022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 300명이 대면으로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연자로는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을 포함한 19명의 갈더마 멘토 트레이너들이 참석해 에스테틱 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GAIN Korea 2022는 에스테틱으로의 여정(Aesthetic Journey)을 주제로 개최됐다. 갈더마코리아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에스테틱으로의 여정의 의미를 담아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구체적으로 갈더마코리아는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 시술을 위해 AART(Assessment, Anatomy, Range, Treatment)’와 ‘HIT(Holistic Individualized Treatment)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했다.
AART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얼굴 라인을 개별적으로 진단해 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 시술하는 체계화된 치료 접근법. HIT는 레스틸렌, 스컬트라 등 갈더마의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세분화된 니즈를 부위별로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 시술 노하우를 의미한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각 세션별로 환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정의와 고민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자들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동영상 강의를 포함해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라이브 시술 시연을 진행하며 최신 시술법을 교류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이재혁 전무는 "GAIN Korea는 대규모 글로벌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갈더마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로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시술 결과를 환자와 의료진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학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