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 제조·금융업과 일부 서비스업만 개방"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의료개방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 부총리는 4일 미국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제조·금융업과 일부 서비스업 외에는 개방되지 않았다"며 "의료, 교육, 노동 등의 개방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국가 경제정책의 최우선은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성장이 필요한 만큼 성장을 가능케 하는 모든 정책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4일 미국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제조·금융업과 일부 서비스업 외에는 개방되지 않았다"며 "의료, 교육, 노동 등의 개방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국가 경제정책의 최우선은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성장이 필요한 만큼 성장을 가능케 하는 모든 정책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