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자사의 류덕희 회장이 21일 중소기업협동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3 전국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쪽은 류 회장이 1976년 회사 설립 이후 우수의약품 개발에 주력해 국내 최다 생동성 품목(23품목)을 보유할 만큼 회사를 성장 발전시겼고, 2001년 사재 3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송천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회사경영과 사회사업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것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현재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쪽은 류 회장이 1976년 회사 설립 이후 우수의약품 개발에 주력해 국내 최다 생동성 품목(23품목)을 보유할 만큼 회사를 성장 발전시겼고, 2001년 사재 3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송천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회사경영과 사회사업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것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류 회장은 현재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부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