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2배 증가…외래 비용 절반 차지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등에 대해 지급되는 의료급여비용이 작년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건강보험 심사 통계지표에 따르면 금년 3분기 의료급여비용은 총 1조9,01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2년 동기 대비로는 26.1% 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른 기금 부담률도 작년 대비 0.5% 증가했다.
의료급여비용의 수가별 현황은 행위별 비용이 작년 대비 15.2% 증가한 1조5,773억원으로 83.0%를 차지했으며 정액비용은 작년보다 20.4% 증가한 3,242억원으로 17.0%를 차지했다.
진료형태별로는 입원 비용이 작년 보다 17.6% 증가한 8,951억원으로 47.1%와 외래 비용이 1조64억원으로 52.9%를 차지했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건강보험 심사 통계지표에 따르면 금년 3분기 의료급여비용은 총 1조9,01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0%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2년 동기 대비로는 26.1% 증가한 것으로 이에 따른 기금 부담률도 작년 대비 0.5% 증가했다.
의료급여비용의 수가별 현황은 행위별 비용이 작년 대비 15.2% 증가한 1조5,773억원으로 83.0%를 차지했으며 정액비용은 작년보다 20.4% 증가한 3,242억원으로 17.0%를 차지했다.
진료형태별로는 입원 비용이 작년 보다 17.6% 증가한 8,951억원으로 47.1%와 외래 비용이 1조64억원으로 52.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