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분석결과
지난 한해동안 연간 진료비가 500만원을 넘은 중증질환자는 29만9천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건강보험 중증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총진료비는 2조9천805억원이었고, 보험재정에서 부담한 금액은 77%인 2조 2천812억원이었다.
중증환자의 발생 빈도는 남자는 만성신부전(1만869명)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위암(8천458명), 폐암(7천642명), 간암(7천269명), 순이었다.
여자는 무릎관절증(9천393명), 만성신부전(8천219명), 유방암(5천672명) 순이었다.
중증환자중 연간치료비가 5천만원이 넘는 환자는 727영이었고 42명은 1억원이 넘는 경우였다.
전국 최고액 수혜자는 고셔병을 앓고 있는 33세의 남자로 치료비 3억8천341만원 가운데 3억672만원을 보험재정에서 부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건강보험 중증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총진료비는 2조9천805억원이었고, 보험재정에서 부담한 금액은 77%인 2조 2천812억원이었다.
중증환자의 발생 빈도는 남자는 만성신부전(1만869명)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위암(8천458명), 폐암(7천642명), 간암(7천269명), 순이었다.
여자는 무릎관절증(9천393명), 만성신부전(8천219명), 유방암(5천672명) 순이었다.
중증환자중 연간치료비가 5천만원이 넘는 환자는 727영이었고 42명은 1억원이 넘는 경우였다.
전국 최고액 수혜자는 고셔병을 앓고 있는 33세의 남자로 치료비 3억8천341만원 가운데 3억672만원을 보험재정에서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