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ISEL 결과 영향 받은 듯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에서 폐암약인 아이레사(Iressa)의 시판접수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아이레사의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ISEL(Iressa Survival Evaluation in Lung caner) 연구 결과 아이레사는 위약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결과가 발표됐었는데 이번 조처는 이에 뒤이은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의약품청과 논의하여 아이레사의 시판접수를 일단 철회하기로 했으며 ISEL 연구 결과를 보다 충분히 검토한 후 재접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ISEL 연구에서 아이레사는 일부 환자에서 종양 크기를 감소시키기는 했으나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것을 입증하는데 실패하여 경쟁약인 타세바(Tacerva)에 경쟁적 우위를 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타세바는 OSI 제약회사, 지넨테크, 로슈가 개발한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로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효과를 이미 입증했다.
지난 달 아이레사의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ISEL(Iressa Survival Evaluation in Lung caner) 연구 결과 아이레사는 위약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결과가 발표됐었는데 이번 조처는 이에 뒤이은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의약품청과 논의하여 아이레사의 시판접수를 일단 철회하기로 했으며 ISEL 연구 결과를 보다 충분히 검토한 후 재접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ISEL 연구에서 아이레사는 일부 환자에서 종양 크기를 감소시키기는 했으나 생존율을 개선시키는 것을 입증하는데 실패하여 경쟁약인 타세바(Tacerva)에 경쟁적 우위를 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타세바는 OSI 제약회사, 지넨테크, 로슈가 개발한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로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효과를 이미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