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포그래퍼, 각막 등고선 측정...사각지대 해소
안 광학 의료기기 업체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눈'의 각막 표면 형상을 측정하는 방법과 각막 지형을 측정하는 의료기기인 토포그래퍼(Topographer)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비츠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토포그래퍼는 눈의 각막을 측정하는 장비로 각막의 등고선을 정밀 측정해 기존 측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또한 광학계의 일부를 광섬유 광학계로 구성해 측정 정밀도와 수명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일본의 1~2개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안과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본 업체 대비 30% 이상의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비츠 관계자는 “기존의 토포그래퍼로는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을 정밀 측정할 수 없어 눈의 진단 및 수술 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특허를 통해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의 형상 및 두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막 지형도를 측정하는 기기(Topographer)는 안과용 진단기기 중에서 시장규모가 연 2억달러 이상으로 시장이 가장 큰 제품으로, 최근에는 자동검안기와 결합된 복합형 제품이 출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츠는 파면 분석 기술을 적용한 각막지형도 내장형 차세대 자동검안기를 개발 중으로 금년 말 개발을 완료해 내년 1/4분기내 출시할 예정이다.
휴비츠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토포그래퍼는 눈의 각막을 측정하는 장비로 각막의 등고선을 정밀 측정해 기존 측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또한 광학계의 일부를 광섬유 광학계로 구성해 측정 정밀도와 수명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일본의 1~2개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안과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본 업체 대비 30% 이상의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비츠 관계자는 “기존의 토포그래퍼로는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을 정밀 측정할 수 없어 눈의 진단 및 수술 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특허를 통해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의 형상 및 두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막 지형도를 측정하는 기기(Topographer)는 안과용 진단기기 중에서 시장규모가 연 2억달러 이상으로 시장이 가장 큰 제품으로, 최근에는 자동검안기와 결합된 복합형 제품이 출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츠는 파면 분석 기술을 적용한 각막지형도 내장형 차세대 자동검안기를 개발 중으로 금년 말 개발을 완료해 내년 1/4분기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