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는 1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05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 천식의 날 기념행사 ▲ 의료인 대상 EAM(Easy Asthma Management) 보급 확산 ▲ 교통방송 천식극복 캠페인 ▲ TV,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천식 공익광고 ▲ 천식알레르기 세미나 및 전시회 ▲ 홈페이지 개편 ▲ 천식전문 콘텐츠 개발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김유영 회장은 "국내 천식환자가 3백만명에 이르는 등 높은 천식유병률과 질환중중도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이어 "협회는 천식인지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천식극복 캠페인,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 천식 공익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난 한해 천식 퇴치에 공헌자들을 선발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KAF Award'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첫 수상자는 천식 홍보대사 이왕표 프로레슬러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김진호 사장으로 결정됐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 천식의 날 기념행사 ▲ 의료인 대상 EAM(Easy Asthma Management) 보급 확산 ▲ 교통방송 천식극복 캠페인 ▲ TV,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천식 공익광고 ▲ 천식알레르기 세미나 및 전시회 ▲ 홈페이지 개편 ▲ 천식전문 콘텐츠 개발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김유영 회장은 "국내 천식환자가 3백만명에 이르는 등 높은 천식유병률과 질환중중도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이어 "협회는 천식인지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천식극복 캠페인, 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 천식 공익광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난 한해 천식 퇴치에 공헌자들을 선발 포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KAF Award'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첫 수상자는 천식 홍보대사 이왕표 프로레슬러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김진호 사장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