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라코 개발, 장기간 불면증 치료
세프라코(Sepracor)는 불면증 치료제인 루네스타(Lunesta)를 미국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루네스타의 성분은 에스조피클론(eszopiclone). 미국에서 4월 4일자로 스케줄 IV 통제약물로 등록되어 본격적인 시판이 가능해졌다.
루네스타는 작년 12월 15일 FDA 승인됐으며 6개월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시행한 7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비(非)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처방약으로 6개월간 임상을 시행한 것은 루네스타가 처음이었는데 FDA는 이런 임상자료를 근거로 루네스타를 장기간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세프라코의 연구개발 부회장인 마크 H.N. 코리건 박사는 “루네스타는 수면 유지 개선이라는 적응증을 가진 최초의 비마약성 비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이라고 자평했다.
루네스타의 성분은 에스조피클론(eszopiclone). 미국에서 4월 4일자로 스케줄 IV 통제약물로 등록되어 본격적인 시판이 가능해졌다.
루네스타는 작년 12월 15일 FDA 승인됐으며 6개월간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시행한 7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비(非)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처방약으로 6개월간 임상을 시행한 것은 루네스타가 처음이었는데 FDA는 이런 임상자료를 근거로 루네스타를 장기간 불면증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세프라코의 연구개발 부회장인 마크 H.N. 코리건 박사는 “루네스타는 수면 유지 개선이라는 적응증을 가진 최초의 비마약성 비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