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회장, 중화의학회 참석차 출국

안창욱
발행날짜: 2005-04-10 22:47:22
김재정 의사협회장은 11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중화의학회 대의원총회 및 중화의학회 90주년 기념식에 귀빈으로 참석한다.

5년마다 열리는 중화의학회(CMA) 대의원총회는 중화의학회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 회장, 부회장 겸 사무총장을 비롯한 제23대 CMA 회장단을 선출함과 동시에 향후 5년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23회 총회는 중화의학회 90주년과 맞물려 열리며 김재정 회장은 이번 방중 기간 중국 의료시스템을 살피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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