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협 "일원화 추진, 간호사법 저지"

안창욱
발행날짜: 2005-04-15 19:42:19
  • 의료정책협의회서 양단체 현안 공동대처 의견 조율

의사협회(회장 김재정)와 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의료일원화와 간호사법 제정 저지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15일 오전 ‘제3차 의협․병협 의료정책협의회’를 열어 양 단체가 협력해 한국의료일원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료정책협의회는 간호협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단독 간호사법 제정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저지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의료정책협의회는 의협과 병협이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