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 탐 메이슨)은 최근 신임 메디컬 디렉터로 안종호 상무와 질병 의료 분야 전문가로 이창희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새 의료 전문 경영진 영입을 통해 제품 및 마케팅에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경쟁력을 제고하여 국내 시장의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종호 상무는 서울대병원 및 UC Davis Medical Center 에서 내과전문의로 재직했고 최근까지 한국릴리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했다. 특히 국제적 임상프로그램 및 메디컬 마케팅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안 상무는 서울의대 졸업후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했다.

이창희 상무는 고려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과정을 이수해 최근에 와이어스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하여 다양한 임상프로그램과 메디컬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