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영국의 대학연구팀 연구결과 발표
최근 스페인과 영국의 대학연구소에서 '잘생긴 남자의 정자가 우수하고 미녀의 목소리는 대체로 아름답다'라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29일 CNN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연구팀이 남성 정자의 우수성을 조사하면서 정자 기증자들의 외모에 등급을 매기도록 여성들에게 요청한 결과 외모가 출중한 남자가 최고우량 정자를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한편 영국의 노팅햄 대학은 여성의 음성과 외모를 비교하는 조사에서 젊은 여성 30명의 녹음 목소리를 남성들에게 들려주고, 여성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아름다운 순서대로 목소리와 외모를 선택하게 한 결과 고운 음성의 소유자가 대체로 미모의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29일 CNN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연구팀이 남성 정자의 우수성을 조사하면서 정자 기증자들의 외모에 등급을 매기도록 여성들에게 요청한 결과 외모가 출중한 남자가 최고우량 정자를 생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한편 영국의 노팅햄 대학은 여성의 음성과 외모를 비교하는 조사에서 젊은 여성 30명의 녹음 목소리를 남성들에게 들려주고, 여성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아름다운 순서대로 목소리와 외모를 선택하게 한 결과 고운 음성의 소유자가 대체로 미모의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