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5국제혁신박람회에 설치, 시연중인 전산청구-심사시스템 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평원이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지는 국제혁신박람회에 출품한 최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한 진료비심사ㆍ평가 및 보건의료통계 생산 등 첨단 자동화시스템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심평원의 전시관은 한국관, 외국관, 기업관, 공공관 등 전시관의 가장 앞에 위치, 6개 규모의 부스로 설치되어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함께 보건복지부 부스를 형성하고 있으며 첫날부터 국내ㆍ외 주요인사 및 관람객들이 심평원전시관을 방문하여 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심평원의 행정혁신사례 내용은 보건의료분야의 최첨단 정보시스템의 ‘행정혁신 사례’ 인 EDI(전자문서교환시스템) 및 DW기반의 국민보건의료정보체계로써 4개의 존으로 구성돼 실체감있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출품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심평원은 향후 모든 의료기관 및 S/W업체와 더욱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u_Health 분야의 Core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