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외과 김동헌 교수는 최근 북한 개성공단내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에 의료진으로 파견돼 공단근로자 20여명의 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개원한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은 현재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13명이 상주하여 임상병리 장비, 방사선 장비 등 30여점의 의료기기와 의약품으로 현지 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지난 11일 개원한 그린닥터스 개성병원은 현재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13명이 상주하여 임상병리 장비, 방사선 장비 등 30여점의 의료기기와 의약품으로 현지 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