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위험도 보정 거쳐 올해내 결과 발표키로
주사제처방률이 낮은 의료기관에 이어 제왕절개분만율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정보공개가 추진된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상위 25% 기관공개에 이어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개별 산부인과 병의원의 명단을 올해내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대한 지속적 공개를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분만 위험도 보정작업을 완료, 제왕절개분만율 평가 우수기관 명단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 자료 보정작업이 마무리되는 단계로 중앙평가위원회의 논의 등 거쳐 공개방법 등을 확정할 예정" 이라며 "올해내 명단이 발표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제왕절개분만율 외 지속적인 평가결과 공개를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기관 공개는 주사제 처방과 달리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한 만큼 상당한 반향이 예상돼 명단 공개수위를 놓고 논쟁이 예상된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상위 25% 기관공개에 이어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개별 산부인과 병의원의 명단을 올해내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대한 지속적 공개를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분만 위험도 보정작업을 완료, 제왕절개분만율 평가 우수기관 명단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재 자료 보정작업이 마무리되는 단계로 중앙평가위원회의 논의 등 거쳐 공개방법 등을 확정할 예정" 이라며 "올해내 명단이 발표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제왕절개분만율 외 지속적인 평가결과 공개를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기관 공개는 주사제 처방과 달리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한 만큼 상당한 반향이 예상돼 명단 공개수위를 놓고 논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