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지출비 0.68%로 평균 0.24% 웃돌아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동아일보와 한국IBM BCS가 발표한 ‘2005년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에 선정됐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은 동아일보와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IBM BCS(Business Consulting Service)의 한국법인인 한국IBM BCS가 글로벌 기준의 평가모델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선정과정은 △ 주주 △ 직원 △ 고객 △ 사회 △ 환경 등 5개 부문, 30개 핵심 성과지표에 대한 기업들의 설문지 작성, 각종 외부자료 활용, 참여기업 인터뷰 등 3가지 조사방법을 동원해 객관적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이중 사회공헌(10위), 환경(18위), 고객(26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존경받는 30대기업의 평균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인 0.24%를 훨씬 웃도는 0.68%로 KT(1.11%)에 이어 두번째에 꼽혔다.
주최측은 "중외제약은 장애인합창단 지속 후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사회 지원 활동과 함께 친환경경영과 제품개발, 고객중심의 경영부문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금년도 1위에는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2개사가, 포스코, 삼성화재, 현대자동차 3개사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제약사 중에선 유한양행과 중외제약 2개사만30개 기업에 해당됐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은 동아일보와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IBM BCS(Business Consulting Service)의 한국법인인 한국IBM BCS가 글로벌 기준의 평가모델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선정과정은 △ 주주 △ 직원 △ 고객 △ 사회 △ 환경 등 5개 부문, 30개 핵심 성과지표에 대한 기업들의 설문지 작성, 각종 외부자료 활용, 참여기업 인터뷰 등 3가지 조사방법을 동원해 객관적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이중 사회공헌(10위), 환경(18위), 고객(26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존경받는 30대기업의 평균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인 0.24%를 훨씬 웃도는 0.68%로 KT(1.11%)에 이어 두번째에 꼽혔다.
주최측은 "중외제약은 장애인합창단 지속 후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사회 지원 활동과 함께 친환경경영과 제품개발, 고객중심의 경영부문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금년도 1위에는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2개사가, 포스코, 삼성화재, 현대자동차 3개사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제약사 중에선 유한양행과 중외제약 2개사만30개 기업에 해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