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 1월 도입... 일평균 방문 800건 상회
분당서울대병원 전자사보 ‘Hello 스누비안’이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속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1월 Open한 ‘Hello 스누비안’은 일평균 방문건수 800건을 상회하며 오늘의 메뉴, 새생명 탄생 축하 등은 평균 hit 건수 1,000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 ‘우리부서를 소개합니다’ 코너는 해당 부서에서 자신의 부서를 소개한 후 다음 소개할 부서를 지정하면 바통을 이어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부서원들이 모여 홍보문구를 만들고 서로 사진촬영을 하면서 팀웤을 다지는 기회까지 부가적으로 얻고 있다.
병원측은 ‘Hello 스누비안’이 교직원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는 비결은 일방적으로 홍보부서에서 제공하는 정보만 취득하는 것과는 달리 위와 같이 코너별로 전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사보의 내용을 구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전자사보를 통해 시간차를 두고 근무하는 교직원들 간에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어 앞으로 개인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월 Open한 ‘Hello 스누비안’은 일평균 방문건수 800건을 상회하며 오늘의 메뉴, 새생명 탄생 축하 등은 평균 hit 건수 1,000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하에 운영되고 있다.
또 ‘우리부서를 소개합니다’ 코너는 해당 부서에서 자신의 부서를 소개한 후 다음 소개할 부서를 지정하면 바통을 이어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부서원들이 모여 홍보문구를 만들고 서로 사진촬영을 하면서 팀웤을 다지는 기회까지 부가적으로 얻고 있다.
병원측은 ‘Hello 스누비안’이 교직원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는 비결은 일방적으로 홍보부서에서 제공하는 정보만 취득하는 것과는 달리 위와 같이 코너별로 전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사보의 내용을 구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전자사보를 통해 시간차를 두고 근무하는 교직원들 간에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어 앞으로 개인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