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선택진료제 철회 요구 결의대회 개최
제주대병원이 1일부터 선택진료제 도입한데 대해 시민단체들은 이를 철회하고 대신 제주도가 적자를 일부보전해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16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선택진료제 도입저지 공동대책위은 6일 제주동청앞에서 제주대병원의 선택진료제 출회를 요구하고 대안으로 도가 적자를 보존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제주대병원은 선택진료제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제주대 병원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선택진료제를 실시, 첫날인 1일 6명의 환자에게 첫 적용했다.
16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선택진료제 도입저지 공동대책위은 6일 제주동청앞에서 제주대병원의 선택진료제 출회를 요구하고 대안으로 도가 적자를 보존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제주대병원은 선택진료제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제주대 병원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선택진료제를 실시, 첫날인 1일 6명의 환자에게 첫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