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악화로 구치소에서 VIP병실로 옮겨...오늘 검사
구치소에 수감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건강 악화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구치소에서 입원치료를 받기 위해 세브란스병원 20층 VIP병실로 입원했다고 세브란스병원측은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김 전회장이 장폐색증과 심장질환을 앓았던 점을 감안해 오늘중 관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구치소에서 입원치료를 받기 위해 세브란스병원 20층 VIP병실로 입원했다고 세브란스병원측은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김 전회장이 장폐색증과 심장질환을 앓았던 점을 감안해 오늘중 관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