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원구 부산북구 등...내년 전국 확대
도시 보건지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서울 노원구와 부산시 북구, 대구 북구, 광주 서구, 전남 목포, 경북 구미 등 6개 지역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안전망을 확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예방적인 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건서비스가 취약한 6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도시 시범보건지소의 시설·장비비, 운영비로 국고보조금 5억원과 의사 1인을 포함 15명 이내의 인력이 지원된다.
시범 보건소는 방문보건, 재활보건, 만성질환관리, 주간보호, 건강증진 등 미충족 보건서비스 기능과 지역사회 주민의 참여 활성화 및 의료기관과 연계체계 구축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 각 지자체에서는 조례개정, 인력확보 등 사업착수를 준비하여 금년 10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을 벌이고 2007년부터 도시 보건지소를 타 시·구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안전망을 확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예방적인 보건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건서비스가 취약한 6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도시 시범보건지소의 시설·장비비, 운영비로 국고보조금 5억원과 의사 1인을 포함 15명 이내의 인력이 지원된다.
시범 보건소는 방문보건, 재활보건, 만성질환관리, 주간보호, 건강증진 등 미충족 보건서비스 기능과 지역사회 주민의 참여 활성화 및 의료기관과 연계체계 구축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 각 지자체에서는 조례개정, 인력확보 등 사업착수를 준비하여 금년 10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을 벌이고 2007년부터 도시 보건지소를 타 시·구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