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제주테디베어뮤지엄, 의료비 지원협약
제주대병원이 소아환자들에게 테디베어의 꿈을 안겨주고 있어 화제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해 10월 제주테디베어뮤지엄과 의료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소아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세 번째로 김은정(15세) 환아가 뇌종양 수술비 300여만원을 박물관으로부터 지원받았으며 향후 2명의 환아에게 600만원의 의료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병원측은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박물관의 의료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디베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해 10월 제주테디베어뮤지엄과 의료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소아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세 번째로 김은정(15세) 환아가 뇌종양 수술비 300여만원을 박물관으로부터 지원받았으며 향후 2명의 환아에게 600만원의 의료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병원측은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박물관의 의료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디베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