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시행...주차난 해소 위해 자전거타기 유도
지방공사 대구의료원은 1일부터 전직원 차량 2부제에 들어갔다.
대구의료원은 “내원환자가 많은 월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선택적인 직원차량 2부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원객이 늘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서 “이를 해소하고,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운동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의료원은 직원 출·퇴근시 자전거타기 운동과 대중교통 이용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지난 7월 30일 자전거타기 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대구의료원은 이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자전거를 구입하는 직원 50명에게는 자전거 구입비용의 절반을 의료원에서 지원했다.
대구의료원은 “내원환자가 많은 월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선택적인 직원차량 2부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원객이 늘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서 “이를 해소하고,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운동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의료원은 직원 출·퇴근시 자전거타기 운동과 대중교통 이용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지난 7월 30일 자전거타기 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대구의료원은 이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자전거를 구입하는 직원 50명에게는 자전거 구입비용의 절반을 의료원에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