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심, 한의사 배제·위원장에 의사 선임

정인옥
발행날짜: 2005-08-04 07:16:05
  • 건설교통부, 공문 통해 의료계심의위원 복수 추천키로

[메디칼타임즈=]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의 위원장 선임과 한의사 위원 참여 문제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의료계 손을 들어줬다.

최근 건교부와 의료계는 대립양상을 보이던 양측은 간담회를 갖고 위원 복수추천 문제 및 위원장 선임문제, 한의사 위원 참여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건교부가 의료계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우선 의료업계로부터 12명의 위원을 추천받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추천순위를 존중하여 6명의 위원을 위촉키로 했다.

또한 제4기 위원장은 보험업계와 공익대표의 양해를 얻어 현행과 같이 의사자격을 소지한 자 중에 맡도록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심의회에서 논의하여 그 결정에 따른다고 합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계 관계자는 “심의위원에서 한의사를 배제키로 합의했다”며 “한의학과 관련해서는 이 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비한의사로 공익위원을 선정키로 했다”고 전해 의사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료계는 최근 제4기 심의위원 12명을 추천했으며 내주 초 건교부가 위원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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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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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탄의 2005.08.06 14:25:30

    기계적인간
    4번 놈 꼭읽어라. 세상에 교통사고환자를 외상과 응급처치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무식한 의사가 이땅에 있다는데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네가 사고 당해봐라 수술만하고 집에 보내봐. 아마 꼭대기가 돌아서 곧 죽어버릴거다.

  • 의사 2005.08.04 15:21:32

    의사
    근데 의견쓰기에 멘트보면 왜 이렇게 의사수준이 떨어집니까,요새는 아무나 다 의대가는가 보죠, 한의사가 한방사면 의사는 양방사입니까, 무슨 일본 음양사라도 되는 겁니까,옛날에는 안그랬습니다,의사선생님들 재발 사회지도층답게 품위좀 지키고 남을 헐뜯는 것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 것입니다.

  • 작성 2005.08.04 15:08:06

    객관성
    정기자님, 양방의사간의 회의내용을 마치 정부가 결정된 것 처럼 기사확인도 안하고 의사위원 말만 듣고 기사를 씁니까, 담당공무원 확인취재도 안하고 그저 의사말만 믿고 기사쓰면 어떻게 합니까, 기사는 기본은 객관성입니다, 제발 양방매체라고 양방시각에서만 기사좀 쓰지 마세요,객관성있는 기사좀 써 주세요, 보는 국민 답답합니다.

  • 작성자 2005.08.04 14:14:31

    한방사야.. 여물사기나 치지말아라..
    알건냐?

  • 오보다 2005.08.04 13:08:32

    제대로 보도해라 정기자.. 건교부 사실무근 확인
    정신 차려라 제대로 기사 쓰야지

    양방사들아 자보 사기나 치지 마라

  • 쩝.. 2005.08.04 13:07:06

    이러니까 니들이욕먹지
    한의사 기계 다쓰고 약대 6년도 통과해버려라~

  • 웃기다 2005.08.04 12:10:00

    왜 교통사고 환자에 한방무당이 나서나?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교통사고 환자에 왜 한의사들이 나서서 의료보험이고 어쩌고 나서나?
    의사도 아니고..
    지들끼리 의사라 해도 ..교통사고 당한환자는 외상,응급이 우선인데..
    기가 어쩌고 허하고 한게 무슨 도움이 되나?
    vital이 뭔지나 아나?
    환자 exam이나 제대로 할줄 아는지?

  • 답답 2005.08.04 10:58:14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하고도 '손을 들어줬다'니..
    우리 사회는 더 계몽되어야한다.

  • ㅇㄹ 2005.08.04 10:37:18

    차라리 점쟁이를 데려다 놓는게 낮지
    왠만한 점쟁이가 한방보다 더낮다.
    눈만 껌벅거리면서 황당한 소리 하는거 보다.

  • d 2005.08.04 09:17:53

    제정신인 사람이면 당연한 결과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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