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로부터 호응...고객편의시설 지속 확충방침
건양대병원은 외래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내 로비에 무인 자동원외처방전 발급기 3대를 를 설치해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자동발급기는 은행 등에서 운용되고 있는 현금자동지급기와 같은 ''터치스크린(손으로 접촉하면 그 위치를 입력받도록 하는 특수한 입력장치를 장착한 화면.Touch Screen)'' 방식으로 이 병원 의료정보시스템(OCS)과 연동 체계를 갖추고 있어 누구든지 진료기록만 입력하면 처방전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발급기에 약제를 구입할 약국을 지정, 입력하면 전산망을 통해 해당 약국으로 직접 처방전을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출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시설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자동발급기는 은행 등에서 운용되고 있는 현금자동지급기와 같은 ''터치스크린(손으로 접촉하면 그 위치를 입력받도록 하는 특수한 입력장치를 장착한 화면.Touch Screen)'' 방식으로 이 병원 의료정보시스템(OCS)과 연동 체계를 갖추고 있어 누구든지 진료기록만 입력하면 처방전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발급기에 약제를 구입할 약국을 지정, 입력하면 전산망을 통해 해당 약국으로 직접 처방전을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출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시설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